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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잠수사, 네티즌 수사대…시민들 왜 '정민씨'에 공감하나
10일 오후2시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손씨 친구의 휴대전화를 수색하기 위해 자원으로 나선 민간 잠수부, 안전요원, 민간수색팀장의 모습. 최연수기자 10일 오후 2시쯤 서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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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술자리 목격자 셋, 각기 다른 무리인데 진술 일치했다
손정민 군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아들의 그림을 선물로 받은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서울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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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마지막 영상 의문의 '골든'…경찰 "가수 언급한 것"
한강 실종 의대생 고(故) 손정민(22)씨와 실종 당일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와 그의 아버지가 9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30일 정민씨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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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수색 작업 계속…손정민씨 친구 아이폰 여전히 못 찾아
9일 경찰이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22)씨의 친구 A씨의 휴대전화 등 유류품을 찾는 수색 작업을 이어갔다.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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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 가족들 신상털기···"신발 빨고간다" 별점 테러도
한강 실종 의대생 고(故) 손정민(22)씨의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실종 당일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A씨와 그의 가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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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큰절에, 정민씨 "골든 건 네 잘못"…마지막 영상 미스터리
고인이 된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차종욱 민간구조사를 만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한강공원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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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 없는 첫 어버이날, 아버지는 아들 떠난곳서 고개숙였다
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차종욱 민간구조사를 만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차종욱 민간구조사가 어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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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父 "부검으로 얼굴 처참…와신상담 심정으로 버틴다"
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차종욱 민간구조사를 만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와신상담(臥薪嘗膽)' 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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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시신 찾은 구조사···그를 도운 '숨은 조력자' 정체
“제가 혼자 한 것은 아닙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중앙대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사건 현장을 지키는 민간 구조사 차종욱(54)의 말이다. 그는 자신이 훈련시킨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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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父 진정서 냈다 "친구 증거인멸 우려, 압색 필요"
지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고(故) 손정민씨의 발인을 앞두고 아버지 손현씨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뉴스1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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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대표→교수…'한강사망 카더라' 판쳐도 침묵한 경찰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 한강 둔치에서 실종된지 닷새째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군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뉴스1 중앙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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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넌 하늘이 준 선물이었다"…한강 의대생 눈물의 발인
"정민아 정말 고마웠다. 아직 꿈만 같다. 너의 그 백만불짜리 미소가 아른거린다. 우리가 너의 몫까지 웃으면서 다닐 거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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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父 "시신 발견 구조사, 물속 박살난 폰 찾았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던 손정민(22)씨가 숨진 채 발견된 장소 인근에서 파손된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의 시신을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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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빠가 세브란스 의사라며?" 판치는 한강사망 가짜뉴스
한밤중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던 대학생 손씨가 실종된 지 엿새째인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 씨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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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책하는데 CCTV 없다? 이제야 알게된 한강공원 실체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인근 한강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한강공원에서 대학생 실종사건이 발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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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강공원 한복판서 'SOS'…크레인 타고 구조된 남성
3일 오후 2시 45분 한강 잠원지구에 있는 컨테이너 위에 고립된 이모(60)씨와 최모(32)씨가 무사히 구조됐다. 이들은 이날 낮 한강 변에서 컨테이너를 크레인으로 옮기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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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멍 뚫렸나…주말새 '물폭탄' 사망 6명, 실종 8명(종합)
2일 오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충북 충주시 산척면 불어난 하천변 주택이 기울어져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주말 내내 서울·경기·인천과 충청·강원·경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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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샷]억눌린 춘심(春心) 터졌다…대한민국 황금연휴 오후 2시
황금연휴(4월 30일~5월 5일) 대한민국 곳곳엔 나들이객이 넘쳤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춘심(春心)이 분출했다. 사람도 몰렸지만, 마스크를 벗는 등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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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아침 대관령엔 얼음…첫 한파주의보 가능성도
8일 아침은 바람이 다소 강하고 체감 온도가 낮아 쌀쌀하겠고, 9일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져 추워지겠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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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찬바람에 체감온도 5도…내일 아침 더 추워진다
8일 아침은 바람이 다소 강하고 체감 온도가 낮아 쌀쌀하겠고, 9일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져 추워지겠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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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둘러서 1시간 갈 거리, 이제 해상택시로 8분만에 간다
앞으로 도선운항 규제가 풀려 해양택시가 생길 전망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도선장 인근에서 운항했던 한강 수상택시.[중앙포토]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항에서 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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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안 1만7000명 다녀간 서리풀페스티벌 … 16일 행사 절정
지난 8일 개막한 서울 서초구의 서리풀 페스티벌에는 닷새 동안 약 1만77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행사는 이달 16일까지 9일간 열린다. 서초구 관계자는 “지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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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에든버러축제’ 서울 서초구의 서리풀페스티벌 열린다
서울 서초구의 ‘서리풀 페스티벌’이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열린다. 반포한강공원·예술의전당·양재천 일대에서다. 지난해 '서리풀 페스티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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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서울시 푸드트럭 ‘이곳’ 가장 많고 최애 메뉴는 ‘이것’
서울 푸드트럭 어디까지 가봤니? 서울 시내 푸드트럭이 527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야시장에 참여한 푸드트럭 1대가 하루에 150만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